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.

젊었을 적에 크리스마스 때 명동에 가면 걷지 않아도 인파에 밀려 저절로 이동하곤 했다며, 추억에 잠겨

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리시던 어르신

24년 달력을 넘긴게 몇 장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냐고 놀라시며 

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.

회상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느끼시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진행한 인지프로그램 후 가벼운 손유희로 활동을 끝맺었습니다. 

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한국효재활요양병원이 되겠습니다.